울쟈기야~우리사귄지도 벌써3년이넘은것 같아~우리가이렇게 오래갈줄은 생각지도 못한일이네 올해는 꼭 결혼해서 알콩달콩 이쁜애기 낳아서 시부모님께도 잘하고 사랑받고 살고싶당~ 자기두 그렇치?일이술술 잘~풀려야할텐데.."이제시작이다"라는마음으로 새로운한해를 시작하자.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어젠간 같이있을수있는 날이 올거라 믿고 기다릴게 내가 더마니 노력하고 자기도 열씨미 일하고 하면 다 잘되겠지~서로 열씨미 하자 아자아자 올한해도 힘차게 살자~쟈기 알라뷰~영원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