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야
잘지내고있는거니
활짝웃으면 깊이패이던 네 볼우물도 보고싶어진다
이제 너도 좀늙엇겟지 세월이 만이흘러서
나 부산이사온지 꽤 되어간단다
수소문을해도 네 소식 알길이없어 여기에 몇자적어본다 이글 읽게되면
연락좀주렴 너무보고싶다
진해 우리집에 다녀갔을때 나사는모습보고 마음아퍼하던 것하며 연락도하지못했던게 못내마음아프구나 정말보고싶다 연락좀 해줘 꼭만나고싶어
세월이갈수록 네가 더욱그리워지네......
부산대청동(용두산공원근처) 에 사시던 방영자 나 방영애 아시는분도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vnfthaeo@yahoo.co.kr <ㅡ 꼭 연락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