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빼닮은 우리아들...(아빠가 얼굴이 넓고 눈이 작고..별루 안생긴 스타일)
어딜데려가든 엄마랑 안닮았네~ 소리 많이 듣는다.
근데...어떤 아이엄마가 하는말이...
"너 아빠 닮았나 보구나...엄마 닮았으면 이뻤을텐데...."
이건...내가 이쁘다는 칭찬일까?? 우리애가 못생겼다는 욕일까??
정말 허걱했다...그 아줌마 솔직한 맘을 드러내는 용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