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해운대 바닷가 근처 한의원에 취직이 되었어요.
졸업은 어제해서 한주간더는 지금있는 기숙사에서 생활하지만 설지나면
방을 구해주어야 해요.
오늘 부산갔길레 연산동에 있는 여성고시텔 들러봤는데 심란하더군요.
급여도 많지않고 전철비 방값 내고나면 빠듯할것 같거든요.
그러자면 직장근처에 살집을 구하면 어쩔까 싶고 해운대는 부산에서 집값이
젤비싼곳인데 어떻할지 고민되네요.
13평 15평 저층 아파트가 있는지요?
저럼하게 전세는 어떨까 싶네요.
물론 20~30분은 걸어다니는 곳에요.
고시텔은 있는지는요?
오래전부터 살고계시는 해운대 사시는분 많은 정보좀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