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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친구원합니다


BY 삼손 2007-02-12

바뿌게만 살아온 세월이

너무도 아쉽기만 합니다

이젠 조금씩 자신을위해

여유을갖고 싶지만 ....

상대가 없네요

이런 저에게 따뜻한  친구대여주실분

59년 생이구요

충북청주에 거주합니다

60키로 이상분이면 환영합니다

물론 여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