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백토를 보면서 참 어이가없기도 하거니와
아직도 많은 지식인들과 국민들은 정말 노무현과 참여정부를 실패햇다고
보는데 화가 나지 않을수 없엇다..양극화의극대화와 부동산정책의 실패 ..
그리고 나머지 몇가지 등등 이야기가 나왓다...처음엔 곰곰히 지켜보다
시민논객들이 질문하는것 보고 채널을 돌려버렷다.....과연 실패인가..? 그냥
내가 아는대로 주절여보겟다....
양극화의 시작...
양극화의 시작이라고 하니 거창한것 같은데..실제 양극화가 이렇게 대두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발전이 한몫을 햇다...옛날부터 빈부의 차이는 어디에나
있다..또한 지금 선진국이라는 곳은 막말로 전부 균등하게 다들 잘들
사는가..? 거기에도 거지도 있고..엄청난 부자도 있다..또한 사회주의국가에서
도 부자도 있고 가난한 거지도 있다..그런데 왜 지금 우리사회에 양극화
문제가 커다랗게 다가오는것일까..?
다들 아는 과거이야기를 해야겟다..
김영삼 시절..imf터지고 나서 국제금융기관의 반강제적인 기업들의 인원감축
과 앵간한 중소기업들은 속절없이 무너져내렷다..
또한 수많은 자영 건축업자들도 무너져버렷고
한창 일할 나이의 30대부터 50대의 나이의 사람들이
한순간에 직장을 잃고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엇고..내수경제는 밑바닥이엇다..
수많은 중산층 가정들이 한순간 하층계급으로 떨어지게 되엇지만
부자들은 별 타격입지도 않앗다..(하긴 부자들이 거지된 경우는 몇몇을 보앗다)
그후 국민의정부에서 경기부양책으로 카드를 들고 나와 솔직히 개나소나
다들 카드로 흥청망청햇다...(나도 그중에 한사람이지만..ㅡ,ㅡ) 일순간
돈없이도 카드로 긁어 물건도 살수 있고 또 현금서비스를 받아 요긴하게 쓸수
있게 되긴 되엇지만 카드로 돌려막다 솔직히 파탄난 서민들은 수는 부지수엿다
이렇게 상위 잘사는 사람들과 못사는 사람들의 간격이 벌어지게 된
근본적인 문제는 영삼이 시절부터 이어져온 악재의 순환이엇다...
문제는 양극화는 해소가 될수 있는게 아니라 ...더더욱 커질수밖에
없다..........는데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가 더더욱 커질수록 심화되는것은 양극화다...
돈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돈을 벌수 있는 길이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 가난을 벗어나려
면 엄청난 노력의 댓가도 필요하지만 쉽게 가난을 벗어날수 없기 떄문에
더욱더 양극화는 심해질수 밖에 없다...
노무현정권에 양극화는 당연한것이다.....
이건 노무현정권이 만들려고 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그전 부터 양극화가 진행
되어 오다 노무현정권에서 그 시발점이 되어 더 커져버렷기 떄문이다..
기업들은 수출이 잘되고 잘사는사람들은 부동산으로 큰돈을 벌고
못사는 서민들은 imf이후 카드남발로 인해 더더욱 살기 어려워졋고 그런 문제
들이 노무현정권들어와서 대두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한마디로 돈있는 사람들이 더 돈을 잘 벌수 있으니 부자들은 더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사람들은 여전히 가난할수 밖에 없는것이다.
양극화는 경제가 커질수록 나타나는 흐름이기에 이 흐름을 어느누가 인위적
으로 막을수는 없다....아니면 속편하게 공산주의 노선을 택하면 양극화란 말이
없어질수도 있겟다..부자들 돈 전부회수해서 균등하게 국민들에게 분배하면 되는것이다... 그러나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부자와 거지는똑같이 존재한다....
선진국으로 가는 우리나라의 고통이기도 하거니와
서양 선진국들처럼 잘사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좀더 많이 걷어서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복지혜택을 주는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것이다.....
이렇게 양극화 문제는 노무현정권이 극대화안시켯더라도 극대화 될수밖에
없는 ......산모에게 산고의 고통이 따르는 자연스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