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잠에서 깨었는데 얼마남지않은 친정어머니 생신을 우리집에서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앞서 올캐 언니들께 이야기는 했는데 걱정이 좀 되네요.
사실 집도 좀 작은편인데~~~
반찬도 큰일을 해보지 않아서 어찌해야 할지 걱정은 좀 되네요. 저는 항상 마음이 앞써 걱정이네요. 하지만 좋은결정인것 같은데 장사하면서 반찬하는 시간을 아침저녘으로 해야 할것 같은데 몇일전부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님중에는 큰손님을 많이 치루어본 분이 계실줄 알아요 답변좀 부탁할께요. 제손으로 성의것 해서 식구들과 함께 집에서 모이고 싶어요. 진심으로~~~
인원은 30명정도 8남매라 식구가 좀 많은편이지만 만나면 재미있답니다.
남편은 우리집에서 차리는것을 잘했다 하고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하라는데~~걱정요
친정어머니 연세 81세 8남매 키우시느라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저는 7째 막내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