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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BY 바람개비 2007-04-06

타국에서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 보니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도

 

있었던것 같지만

 

외롭고 쓸쓸한 세월이 더 많았던것 같군요..

 

이제는 좀더 좋은추억을 만들어 가며 살고푼 마음은

 

간절한데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친구가

 

주변엔 없는것 같아 참으로 부끄럽군요...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들과함께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저의 친구가 되어주실 여성분은 없으신가요?...

 

저는 59년생입니다

 

나이상관없이 진실한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라면

 

좋겠습니다.

 

E-Mail : ga127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