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정말 애들 같은거 같아요.. 잘했다 잘했다 해주면 좋아라 하면서 더 잘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비교를 하더라도 우리 신랑을 높여주는 칭찬 비교를 하죠.. 좋은거 9가지 말해주고 1가지 고칠 점 이야기해주면.. 효과가 아주 좋아져요.. 남편도 좀 더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되어지는거 같고요.. ^^ 그리고 퇴근해서 돌아오면 수고 많았다고 격려 해주고.. 나는 못먹어도 신랑은 영양제 챙겨주고 약재상가서 약재사다가 물끓여 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자주자주 표현해 주니 더욱 좋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