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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기살리기!!!★★★★★★★클릭★★★★★★★


BY kjang1002 2007-04-10

전 40대 초반의 결혼 16년차의 전업주부 입니다. 저는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쭉 내가 아프지 않는한은 남편이 퇴근할때 지하철역.버스정류장.으로 마중을 나가고 있습니다. 남편 기살리는 방법...많죠 하지만 꾸준히 오래 할수있으면 좋으련만 그리 쉽지는 않은것 같네요. 짧은시간이지만 집이 아닌 곳에서의 일들을 얘기하고 무거운 남편 가방을 들어주면서 오늘도 마중을 나간답니다. 아이들 어려서는 함께 마중을 나갔고 아이들이 좀 크면서 아빠를 마중나가게 했더니 대화도 많이 하게 되고 서로 정도 쌓아갈수있는 기회가 되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이 더 커서는 남편과 저의 둘만의 시간으로 바뀌어버렸죠. 비가오면 우산을 함께쓰고 추우면 주머니에 핫팩을 넣고 손을 맞잡고 눈이 오는날이면 눈을 밟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새 집에 도착하곤 하죠. 가끔은 남편이 좋아하는 간식도 챙겨가서 깜깜한 밤에 집에오면서 먹기도 합니다.평소 좋은 보약같은것도 한번 못챙겨 주었지만 남편은 늘 저의 작은 이벤트들이 힘을 주었다고 말해주곤합니다. 이 기회에 좋은 보약한번 써보고 싶네요. 내 정성을 듬뿍 받아서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