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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역활


BY 엄마 2007-04-12

어제 신문에서 읽었는데 요즘 아이들 교육에 관한글이였어요

요즘은 엄마의 정보력과 아이에 체력 그리고 할아버지의 재력까지

뒷받침이 되야한다는군요

 

참 심란하고 우울하기만 하더군요

 

고3아이가 있지만 시골에 사는 나는 일단 정보에서 떨어지고

 

아이에 체력도 시골이라 변변하게 먹이질 못하구요

시아버지는 결혼전에 이미 돌아가셨구요

 

물려받은거라곤 아무것도 없구요

서울에 사는 친구가 한말이 생각이 나데요

요즘 엄마들 대단하다고 아이들을 위해정말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다더군요

 학원을 보내는것도 과외를 시키는것도 아니고

그저 학교공부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시골아이들의 현실이 암담하네요

 

내신이 좋고 농어촌전형에서 유리하다고 하지만

우리아이를 보면서 정말 부모로서 미안하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