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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웃음이 남편의 웃음으로~


BY yeonooda 2007-04-15

남자의 역활도 여성의 역활과 마찬가지로 아니 더욱더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힘들게 일한만큼 집안에서는 더욱더 많은걸 원한다. 그걸 충족시키지 못했을때 남편에게 박아지를 긁어대고 남편의 기는 하루가 멀다하고 꺾기기 마련이다. 나의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남편에게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박아지를 계속 긁는다면 그는 그 우리에서 헤어나오려 할것이다. 그래서 나는 웃음으로 그를 대하고 대화로써 푼다.. 그러면 남편은 더이상 부러울것이 없다는 표정으로 웃음으로 날 대해준다. 이것이 바로 남편의 기를 하늘만큼 살려주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