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34

결혼상대 아가씨 찾습니다.(35세이하)


BY popo 2007-06-16

 

막내 동생같은 직장 동료를 소개합니다.

동료라기보다는 직장에서 저를 지도해주는 선생님이라는 말이 정확하구요.

불교미술원에서 불화를 그리고있는 선생님입니다.

 

나이는 우리 나이로 31세.

대한민국 순수 총각.

영혼이 아주 맑은 청년입니다.

 

어려운 가정환경탓에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불화를 배웠습니다.

경력 15년의 배테랑이죠.

물론 커다란 미술대전 입상 경험도 있구요.

 

 

어린 나이에 어마어마한 경력을 갖고있구요.

따라서 큰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안정된 생활을 할수있습니다.

독립을 해서 개인적으로 화실을 운영해도 되구요.

무엇보다도 사람이 진국이고 영혼이 맑다고 했듯이 착하고

이해심이 아주 많고 사려깊습니다.

 

단점이라면

중학교 졸업했다는점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똑똑하고 많은 자신의 노력으로 그 배움이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컴퓨터 를 아주 좋아합니다.

아래로 남동생도 한명 있구요.

결혼하면 아주 좋은 삶의 동반자가 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조건의 총각에게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참 키는 170에서 아마도 1~2센티 부족할것 같습니다.

좀 마른 편입니다.

피부는 좀 하얀 피부이구요.

집은 남양주시 마석입니다.

 

소개좀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