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이랑 둘이서 에로티시즘한 영화를 하나티비로 한편 봤어요.
뭘 이런걸 보냐고 했더니 신랑이 영화관에서도 개봉한 영화라고 다 나뿐게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반 으로 보게 됐지요.
물론 보기 민망한 장면은 많았지만 영화라 그런지 줄거리도 있고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영화에 심취한 나머지.....분이기가 묘해지더라구요.
신랑이 분이기를 더 잡더니...이런 저도 분이기에 휩쓸러 버리고 말았답니다....
사실 좀 위험한 날이였는데 말이지요....
이러다 둘째 생기면 어쩌지요? 아직 계획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