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깨어있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몇년전에 들은 얘기인데 경제가 어려워지면 앞으로 종교단체가 가지고
있고 벌어들인돈을 세무조사해서 기업들과 똑같이 세금 추징할 날이 올것
이라고....
저는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지금 서민들은 너무나 살기가 힘이 들고 각종세금과 생활하면서 나가는 지출
들이 거의 살인적인데도... 종교기관들은 거기에 비해 너무 호사를 누립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일주일에 걷히는 세금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습니다
원불교, 조계종스님들 외제차타고 어느기업회장 못지않게 대접받으면서
종교지도자라고 존경까지 받습니다
천주교는 그나마 좀 낫다고 해도 소득세 신고않하고 헌금을 운영하니 비리가
생길 여지 많습니다
성경에 예수께서도 그러셨지요
" 카이사르 것은 카이사르에게 주어라...."
즉 인간정부에서 살아가는 한은 우리는 어느누구든 세금을 내고 우리가 사용하는
공공시설을 사용하는 댓가를 내야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종교기관의 세무조사를 실시하려다 정치세력과 종교세력
의 결탁도 있어 그문제가 유야무야 되었단 소문도 있더군요
이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너무 잘먹고 편안히 선교활동을 해서 한국
의 종교가 많이 타락했습니다
스스로 정화가 않된다면 법의 힘으로 라도 이런 깨끗하지 못한 관례는 없어져야지요
다른곳도 아닌 종교기관에서 법의 힘으로 세금문제를 추징해서 강제로 내게끔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씁쓸하지요
스스로 신고하고 서민들 위해서 교회자본으로 저리로 자활할 수 있는 활로도 좀 열어
주고 새로 교회짓는 것만 열중하지 말고 재물을 거룩하게 쓸 수만 있어도 사람들은
교회오지 말고 절에 오지 말래도 다닐텐데....
2007년전 이스라엘과 똑같에요. 랍비들은 글을 못읽는 천민들을 상대로 알듯 모를듯
한 소리로 성경을 해석한다고 말하는 소리가 자기들 재물을 모으고 권력을 지키는 수단
으로 해석을 해서 더더욱 소경이 소경인도하는 꼴을 만들더니 지금도 그런시대입니다
어째서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종교계의 소득을 조사해 세금을 추징해야 한다는 반발이
일어나도록 그동안의 생활의 안락함에 빠져있었습니까?
소득은 없다면서 의료보험 혜택은 입으려고 의료보험료는 낸다고 하네요.
그럼 당연 소득세 신고를 해야지요. 월급장이들 죽어라 한달 일해 200만원 벌면 나가는
세금이 장난 아닌데 억대 연봉을 받는 기독교 목사들, 원불교, 조계종 총무나 중요핵심
자리에 계신분들은 왜 국민이 낸 세금으로 만든 지하철 타고 공원가서 산책하고 다니
시나요? 참으로 예수께서 이시대를 보신다면 기가 찰 일입니다
제발 귀를 열어 믿지않는 사람들이 왜 당신들 말을 곧이 들으려않하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거기에 이번 아프칸 인질 납치사건에 대한 답도 있고 요즈음 부쩍 주일예배에 나가고 싶지
않아 전도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에 대한 답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