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17

----영화 "화려한휴가"는 왜곡되었다


BY 화려한휴가 2007-08-11


"화려한 휴가"는 왜곡되었다---------------------












1. 원인



박정희가 죽고나자
권력의 공백이 생겼고
그 권력의 공백을 신군부가
하극상이라는 군사반란을 일으켜 군을 장악하므로써 비극이 잉태된 것이다
즉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상관을 속이고 죽이고 하극상의 반란에 성공한
신군부는
다음 단계로 권력을 접수하기 위한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다


즉 신군부는
그들이 반란을 했기 때문에
하극상의 반란은 곧 사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다음단계의 상황은 이미 비극을 잉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정권찬탈에 방해가 되는 자나 세력을
모두 제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렸던 것이다



다음단계로
정권찬탈을 위한
시나리오가 짜여지고
정보기관을 장악한 신군부는
다음 단계로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을 속이고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유도하게 된다


그리고
정치인들의 체포와
시위 진압을 위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확대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신군부는
5.18의 수개월 전부터
특전사에게 시위진압 훈련을 혹독하게 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혹독한 시위진압 훈련만 시킨 것이 아니라
정신교육을 끊임없이
시켰는데
그것은 바로
시위자들을 좌경 용경 빨갱이인 불순한 세력들이라고
끊임 없이 정신교육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악을 키우면서 얼마나 시위자들에게 적게심을
가지게 되었겠는가?


이것이 나중에
잔혹한 광주의 참극을 빚은 원이이 된 것 같다고
공수부대원이 수기를 통해서 증언을 했다.



독재자들이
정권연장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첫째가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을 속여야 하고


둘째가
부정한 돈과 권력을 이용하여
동조세력을 만들어야 하고
(그래서 정경유착과 부정부패와 특혜로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나라가 썩어서 망하는 이유인 것이다)


셋째가
지역감정을 이용하고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여
반공의 국시로 삼아 국민을 세뇌시켜 공포를 조성하여
남북의 화해와 평화와 번영과
통일보다는
적대감과 대결과 전쟁의 공포를 조성하므로서 정권연장에
이용했던 것이다
특히 모든 민주적이고 양심적인 독재정권에 비판적인 세력을
북한을 이롭게 한다고 좌익이라고 간첩이라고 빨갱이라고 누명을
씌워서
국가보안법을 악용하여 모두 제거하여 왔던 것이다


지금도
어떤 당의 알바들은
건전한 토론보다는
빨갱이니 전라도니 좌익이나 하면서
그들의 잘못은 덮고
국민을 선동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5.18 광주참극의 비극은
하극상의 군사반란에 성공한 신군부가
정권찬탈을 위해 벌인
살인극인데


이것의 비극인 이유는
국방을 하라는 군데를
동원하여
자기 나라 국민을
무참히 학살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지역감정이 들어가고 북한이 들어가니
광주만의 비극으로 축소되었다는 것이다








2. 과정


80년 서울의 봄 당시에는
전국에서 시위가 있었고
특히 서울에서는 더 심했다고 하며
그러나 광주에서는 평화적인 시위가 있었으나
대체로 평온했다고 한다


그런데
비상계엄이 전국으로 확대 되면서
다른 지역이나 대학은 평온을 찾아가는 상황이었으나
전라북도 금마에 있던
공수부대가
광주의 전남대에 배치되면서
5.18 대학생 100명이 학교로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충돌이 최초로 발생했다고 한다


다만
이때 학생들을 잔혹하게 진압하지 않고
정상적인 진압을 했더라면
조용히 끝났을 것인데


군에서 혹독한 훈련과
시위자들은 모두
좌익용공 빨갱이인 사회 혼란을 노리는 불순한 세혁이라는
정신교육을 끊임없이 받은
공수부대원들의
잔혹한 진압이
결국은 엄청난 비극을 잉태하게 된 것이다


그 때
공수부대원의 진압을 지켜본 시민들이
놀라고 울분하여 소문이 퍼지면서
주민들이 단결하고 뭉치는 계기가 되는데


특히
거리에 보이는 젊은이 들은
보는 쪽쪽 죽이거나 반죽음 시켰으니
나중에는
청년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몽둥이를 들었다고 했다


공수부대원의 만행은
처녀고 할아버지고 할머니고 할 것이 없이
무자비 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서
시민이 조직되어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시민들이 조직적으로 저항하자
신군부는
경찰을 동원하여
무력으로 진압하고
거기서 밀리거나 하면
군을 투입하여 진압하려는 시나리노를 갖고 있었으나
전남경찰서 도국장인 안병화씨가
경찰이 무기로 무장하여 진압하는 것을
반대하자
그를 파직시키고 보안사로 끌고가서
혹독한 고문을 시켰고
결국 그 고문의 휴유증으로 85년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공수부대원들이
진압이 얼마나 잔혹했던지
경찰들이 시민들보고
잡히면 죽으니 제발 집으로 돌아가라고 사정을 했으며


나중에는
시민들이 무장하도록 도왔다고 한다
경찰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기로 무장하기가 힘들었을 상황이었을 것이다


시민들이
무참히 당하다가 반전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것은
머리가 깨지고 어깨가 부러진
정신을 잃은 부상자를
택시기사가 병원으로 이송중
공수부대원이 저지를 하자
병원으로 가게 해달라고 사정을 하자


그 공수부대원이
택시의 유리창을 깨고
택시기사를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몇 건 발생하자


이것을 기폭제로
기사들이 들고 일어나
200여대의 택시와 버스가 집결하여
시위를하므로서
시민들이 군을 밀어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과정의 참상의 생략하기로 한다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더 이상 5.18을 폭도니 뭐니 하면서
매도하지 말것이며
진실을 정확히 알아야
처방책이 나오기 때문이다











3. 결론


왜? 시위진압을 그렇게
살인까지 하면서 잔혹하게 했는가 이다
왜?
처녀고 할아버지고 할머니고 할 것이 없이
잔혹하게 햇는가 이다



그것은 바로
공수부대가 받은 혹독한 훈련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공수부대원이
끊임없이 정신교육을 받았는데
시위자들은 모두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좌경 용공 빨갱이 불순분자라는
세뇌교육을 끊임없이 받으므로서
시위자들에 대한
적게심을 갖게 되었고
혹독한 훈련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본다



피해자는
신군부의 정권욕에 놀아난
군인과 시민이었던 것이다



왜?
국방을 해야하는 군인인
적을 무찌르는 일은 안하고
국민을 죽이는 일을 하였는가





결론은
박정희 독재자가
언론을 통재하여
국민을 속이고 세뇌키켜
정권연장에 이용했듯이


국민을 속이면
진실을 모르는 국민들은
진실을 아는 국민과 모르는 국민이 서로 불신하고 싸우게 되어
사회가 혼란하게 되어 결국은 모두가 불행하여 지는 것이다


그만큼 언론의 역할을 큰 것이다


민주화가 완전히 뿌리내리지 못하면
항상
권력에 눈먼자들은
먼져 언론을 통제하고 이용하여
국민을 속여서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지 않으면
권력을 쉽게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의 언론은
기자에게 편집권이 독립되어 있지가 않아서
사주의 의도에 맞는 기사를 쓰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어렵기 때문에 양심에 따라
진실한 기사를 올리기가 어렵게 되어있다


박정희의 18년가 신군부의 정권17년 약 35년동안
그렇게 어론은 길들여 졌고
행정부와 사법부와 입법부와 언론계와 학계와 문화계 등
모든 분야에 독재자가 심어놓은
세력들은

아직도
민주화의 진행을 방해하고 발목잡고 있으니
그것은
곧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위와 권력을 이용하여
민주화를 방해하고 있다
특히 언론의 피해가 가장 심하고 위험하다


왜냐하면
언론이 여론조작을 하여 국민을 속이면
국민은 오판을 하게 되고
그 오판을 나라와 민족의 앞날에 불행한 결과를 가져 오기 때문이다


즉 사기꾼이 대통령이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사기꾼이 국회의원이 되고
사기꾼이 지자체 장이 되고
사기꾼이 기초의회 의원이 되어
나라를 병들고 썩게하여 모두가 불행하여 지는 것이다



지금도
사회와 정치 등 모든 현상에 대하여
분석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건전한 토론을 하지 않고
좌익이니 빨갱이나 친북좌파니 전라도니
하면서
북한과 전라도를 이용하여
지역감정과 빨갱이론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거짓과 사기를 덮고
정권찬탈에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있으니
모두들 그런자들을 조종하는 세력이 누구인지
왜 그런짓을 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사회 모든 현상을 오직 정권찬탈과 영구집권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론을 조작하려고
알바까지 고용하여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 세력들이 어떤 정당이고 세력인지
깨닫고
판단하고
응징해야 할것이다


딱 한 가지 예를 든다면
6.25때
인민군이 학살한 민간인은
약 10만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남한의 우익단체와 친일파가 조종을 하여
죽인 민간이 숫자는 100만가까이 된다고 한다
왜?
친일파들이 이렇게 많은 민간인을 학살하게 되었는가 하면
그중에
친일파에 비판적인 독립군세력과 친일 행위를 알고 있는 민간인이 있었는데
그 독립군들이 언젠가는 자기들 친일행위를
폭로하고
죄를 물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 독립군들을 죽이기 위해서
민간인과 함께 학살을 해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100만에 가까운 학살을 북한의 인민군이 했다고
속이므로서
그 친일파들은
그들의 친일행위는 감춰졌고
그들의 학살행위는
북한의 인민군에게 뒤집어 씌우므로서
그들은 살아남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장악하게 되엇다고 한다


특히 이승만이
정권안정에 이들 친일파를 이용하므로서
친일파 제거를 위한 반민특위가 화해되고
여기에 미국마져도
일본처럼 친일파를 이용하여
남한을 지배하고자 하므로서
결국 친일파가 남한을 지배하는 비극이 되엇고


친일파가 남한을 지배하므로서
나중에 엄청난 비극을 잉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알바들은 빨갱이 타령만 하면
친일파들처럼
그들의 사기행위는 감춰지고
정권을 찾아오고 연장하는데
이용하려
허구헌날 빨갱이 타령을 하는 것이다



100만에 가까운 학살은 친일파가 조종하여
햇으면서
북한의 인민군이 한 것처럼 조작을 하여
지금까지도 써먹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주화가 확실히 정착하지 않으면
거짓과 사기를 임삼는 세력이 지지를 받는 이상한 후진사회가 되어
결국 모두가 불행하여 지는것이다


따라서
민주화가 확실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1. 언론의 편집권의 독립 되도록 개혁해야 하고
2.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법이 공정하도록 고쳐져야 하고
3. 독재정권의 연장에 이용했던 악법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하고
4. 친일과 과거사는 확실하게 진실을 밝히고 청산해야 하고
5. 사학법은 비리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개혁해야 하고
6. 세금은 직접세를 강화하여 공평과세를 해야 하며
7. 기타 사법부와 검찰의 독립과 정당하고 공정한 역할을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특히 언론의 개혁과 국가보안법의 폐지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법이 시급히 개혁되어야 한다
지금의 국회의원 선거는
10%만 지지를 받아도 1등만 하면 당선이
되고
그런 자들이 정당을 이루고 국회의원이 되다 보니


망국적
지역주의가 심화되고
정책경쟁보다는 지역대결로 이루어지는 비극이 반복되고 있어서
아무리 사기를 치고 나쁜 짓을 해도
특정지역에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웃기는 한심한 나라가 되고 있으니....


1등이 지지 받은 10%외
나머지 90%의 지지표도
지지도에 따라 공정하게 정당에 배분 되므로서
모든 정당들은 국민에게
정책을 통해서 지지를 받고자 노력하는
정책경쟁의 체제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지역구 선거에서 50%를 뽑고
나머지 50%는 지지표에 비례하여
각 정당에 국회의원을 배분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은 지역구의원이 245명이도
비례대표 의원은 54명으로서
이것을
지역구의원 150명과 비례대표의원 150명으로 하고

지역구의원 50%뽑고
나머지 50%는 정당의 지지도에 따라
공정하게 배분하면

지역주의도 무너지고
오로지 정책경쟁을 하도록 유도하므로서
선진정치와 발전이 가능한 토대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언론은
친일과 독재에 아부하여 살아남은 세력이
특정정당을 밀고 지지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사기꾼들이 공직에 당선되지 않도록
많이 배우고
연구하고 여론을 주도하는
시민정신을 발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추신)
5.18 당시
시민들이 주장하였던 구호나, 프랭카드들을 보면 독재를 반대하고 민주화 열망하였음을 정확히 알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5월 27일 계엄군과 총격전을 벌이던 마지막 도청 사수자들이 계엄군을 기
다리면서 작성한 유서를 한번 보시지요..


(1)
엄마, 아무래도 오늘 밤을 넘기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계엄군들이 공격을 해오면 저항하다가 죽게 되겠지
죽더라도… 이 죽음이 헛된 죽음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들을 폭도라고 진실을 왜곡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깨달아 알거에요
정말… 진정한 폭도가 누구였던지,
우리들의 죽음을 통해 이 땅,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확립되었으면…
정말 더 바랄게 없겠어요…

낳으시고, 이제껏 사랑으로 길러주셨는데, 이렇게 먼저 떠나게 되어 죄송합니다.
사람 목숨이 파리보다 못한 것으로 생각되어
이렇게 …

엄마, 꼭 건강히 지내세요… 그리고 저를 대신하여
이땅에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폭군이 물러나는 세상을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그 때 꼭 “내 딸 장하다”라고 저를 기억해 주세요

이제껏… 부모님께 불효하여 살았던 거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고통과 불행이 없는 천국으로 갑니다
그곳에서는 슬픔도 고통도 없으니
혹여 끔찍하게 죽은 제 시신을 보셔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는 이미 하늘나라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을 겁니다
엄마도 조금만 슬퍼하시고, 힘차게 지내시다
천국에 오셨을 때 만나요…


항상 엄마, 아빠, 동생을 위해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



(2)
하느님,
저는 몇 시간 뒷면 당신을 보게 되거나 저 무서운 고통의 고문장으로 끌려 갈 지도 모릅니다.
제게 부디 그 고통을 잊게 해 줄 힘을 주소서.

또한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에게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인사도 하지 못한게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나 없이도 남은 가족이 행복하게 살 길 바랍니다.

아… 하느님,
저는 지금 앞으로 다가올 공포가 매우 두렵습니다.
그 공포를 견딜 힘을 주소서…


(3)
어머니,
이제 집에 갈려면 좀 시간이 걸릴 거 같아요. 여기 있는 다른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야. 공수부대가 빼라고 하는데도 안빼, 나도 남을려고.
그래도 죽기야 하겠어. 너무 걱정말고. 조금 떨어져 있다고만 생각하셔. 밥도 잘 챙겨 드시고.
분위기가 참 어수선해. 우리가 대치해야 하는게 정예 공수부대, 탱크고 하니깐 말이야. 그래도 괜찮을 거야. 사람들이 똘똘 뭉쳐 있으니까. 민주주의가 이 땅에 바로 잡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 혹시나 혹시나 나를 다시 못보게 되더라도 너무 슬퍼하지마.

다 잘될꺼야, 걱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