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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 짜리 송혜교 핸드백 나왔다


BY 구미왕 2007-09-05

250만원 짜리 송혜교 핸드백 나왔다
[노컷뉴스] 2007년 09월 04일(화) 오전 10:17   가| 이메일| 프린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프랑스 명품 세린느와 송혜교가 함께 만든 '송혜교 포 세린느(Song Hye Kyo For CELINE)' 가죽 핸드백을 선보였다.

55cm X 45cm 사이즈의 초콜렛색 핸드백에는 송혜교의 이름이 영문 필기체로 새겨진 금속 펜던트와 세린느 로고가 나란이 붙어 있다.

한국 스타 이름을 단 명품이 출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혜교 핸드백은 전세계적으로 5백개가 한정생산 됐다. 가격 250만원.

CBS경제부 심나리 기자 aslily@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