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프랑스 명품 세린느와 송혜교가 함께 만든 '송혜교 포 세린느(Song Hye Kyo For CELINE)' 가죽 핸드백을 선보였다.
55cm X 45cm 사이즈의 초콜렛색 핸드백에는 송혜교의 이름이 영문 필기체로 새겨진 금속 펜던트와 세린느 로고가 나란이 붙어 있다.
한국 스타 이름을 단 명품이 출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혜교 핸드백은 전세계적으로 5백개가 한정생산 됐다. 가격 250만원.
CBS경제부 심나리 기자 aslily@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