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이 좀 넘은 새댁이예요~
아직 애기도 없눈데 왜 이렇게 건망증이 심한지 모르겠네요
저번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간다고 나갔는데
손에 음식물통이 있다는 걸 깜박하고 일층까지 갔는데..
"내가 왜 나왔지?" 그런 생각이 든 후...............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20층으로 쓩~
왔다 갔다 아주.. 건망증 때문에..
이게 끝이 아닙니다.
설거지를 막 하고 있는데 출근한 남편한테서 문자가 온거예요~
그래서 답장 쓴 다음에 다시 설거지 하려는데
목이 너무 마르길래 물을 마시려고 냉장고를 열었눈데 거기다가
폰을..놔두고 물만 마시고 닫아버린거죠 뭐~
그걸 생각 못하고 설거지 한 다음에 집안 청소 하고 나서
드리 누워서 TV좀 보고 있는데 핸드폰 벨 소리가 울리길래
폰을 어따가 놔뒀지?하면서 계속 찾고 찾고 그렇게 뒤지기를 20분..
"에라~나도 모르겠다~어딘가에 있겠지"하고 다시 누웠는데.. 다시 울리는 벨소리...
근데 어째.. 부엌에서 나는거예요~ 이상해서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냉장고 안에서 폰 벨이 울리데요~ -_-;;;;
전화는 받긴 받았는데 폰이 아주 차가워가지구;;;;;;;;;;;;;;;
이넘의 건망증.. 왜이럴까요.. 살림에만 신경쓰다 보니깐 그런걸까요?
후훗,, 쪽시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