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글읽으며 빙그레 웃었어요
제글 보면 다 산 사람같고 부정적인 사람처럼 보일지 몰라두요
원래 저는 긍정적이고
꿈이 많고 그랬지요
과부사정 과부가 안다고 애엄마 사정
경험자들이 잘알아요 그쵸?
고맙습니다
매일 우울한 건 아니구 극도로 잘 참다가
울컥 우울할 때가 있어요
오늘아침엔 잇몸에서 피가 쏟아지더군요
몸이 안좋아지고 영양 상태가 안좋아져서
요즘 이랑 잇몸이랑 많이 안좋아요
맛난거 먹는게 유일한 재미였는데
그것마저도...
제일 답답한게 맘대로 병원도 못간다는거죠
아플려면
사십대나 넘어서 여유로울 때 아프던지...
이렇게 빨리 하나 둘 몸에
적신호가 올지 몰랐어요
겁납니다
이글 적을 때 사실
긍정적으로 살아라
팔자가 편해서 그런다
집에서 사랑하는 애들하고 있는데 뭐가 힘드냐라는
악플 올라올까봐 겁났어요
제가 바란건 남편한테도
절대 얻을 수 없는
이해와 공감
그리고 위로였지요
님들에게 다 받아서 눈물이 날라 그래요
그래도 님들도 그랬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재롱떠는 애기들보면서
하루도 힘납니다
우리형님들 보니까
이시기 지나면
공부문제로 머리가 터질라고하대요
누구말따나 자식은 태어나서
걱정이 끊이질 않는다더니
그말이 맞는 것같애요
리플다신 분들
아컴님들
추석 힘들어도 고생되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잘 보내세요 ^^
우리애기깨서 도 갑니다요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