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4월에 결혼한 새댁이에여~글구 짐 임신6~7주 정도 됐구여~
가입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임신초기인데 갈색출혈이 약간 있어서 정보를 모으다 여기에서
퍼온 글을 읽기도 하면서 많이 안심되곤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가입하였습니다.
그 일때문에 추석엔 남편만 시댁에 가고 전 집에 있어여. 의사선생님께서 아무데도 가지 말라고 엄명을 하신터라~ 근데 시어머니께서 괜찮다고 쉬라고 하셔놓고는 마음은 그렇지 않으셨나봐요~ 전화로 역정을 내셔서 어젠 신랑이랑 시어머니랑 전화로 ... 저야 신랑더러 그러는 거 아니라고 잘못했다고 야단이었는데 시아버님께 신랑은 또 혼나고~어머님께 죄송하다고 전화드리고 추석당일 오늘 갔네요~안그래도 친정엄마가 시어머니가 아무래도 가만 있을 분이 아니라고 왠만하면 시댁에 다녀오랬는데 어제 그 전화사건때문인지 며칠 안비치던 피가 새벽에 비쳐서 그냥 나랑 애기만 생각하기로 하고 집에서 쉬고 있어요~
결혼하고 참 여러가지 일이 많은거같아요~ 그래도 잘 해주실땐 너무 좋으신 시부모님들이셔서 그때 그모습을 기억하며 마음 다스리고 지내려구요~
암튼 이야기 하고나니 후련하네요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어도 누구한테 하나요? 이런 얘기를~ㅋ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