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딸 민서랑 저랑 길을 가면 "딸이 엄마 닮았네."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데
울 딸이랑 울 신랑이랑 있는 걸 보면
백이면 백 "딸이 아빠를 쏙 빼닮았네." 그러시더라구요.
배아파서 낳은 딸이라 조금 억울하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저도 처음엔 얼마나 닮았다고 그러나 싶었는데
울 신랑 앨범을 정리하다가 울 신랑 백일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똑같을 수가.
그래서 스캔해서 이렇게 붙여봤더니
정말로 똑같아 보이지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닮아간다더니
30년 세월을 다르게 산 저랑 신랑도 닮아가고
우리 민서랑 엄마도 닮아가고 아빠도 닮아가고
서로 서로 닮아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