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라 남편이 바쁘지않은 틈을 타서
오랜만에 가족나들이 했답니다^^
주말에는 쉬어야 하는 남편을 위해서
당일로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다른 게시판에 자연생태체험관이 좋다는 이야기를 보고
거기로 정했어요~
바로 집앞인데다가 실내라서 춥지도 않을 것같도
이김에 애들 숙제까지 끝내야 겠다는 생각으로요.
추천 했던대로 괜찮았답니다^^
저도 애아빠도 처음보는 곤충에
가장 좋았던 것은 인공시냇물이었어요.
예전에 이모할머니댁 가면 바로 집 옆에 개울이 하나 흘렀었는데
거기서 조그만 물고기도 잡고 했었거든요.
왠지 저도 어릴적 마음으로 돌아간 심정이었답니다.
남편도 아이도 만족하고 참 가길 잘한것 같아요.
오늘은 남편 좋아하는 만두를 빚을 생각입니다^^만두국 끓여 줘야지요.
저희 시어머니가 김치대신에 고기랑 양배추를 넣고 만두를 빚으시는데
예전엔 그게 싫더니 저도 나이가 먹었는지 달착한 그맛이 요새는 좋더라구요.
이제 나가서 애들이랑 남편이랑 같이 만두 빚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