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아줌마 모임에 문을 두드립니다
1년만 인거 같아요
잘들 지내셨나요
사는게 바빠서 주변을 둘러볼 여유도 없이 살았네요
저만 그런 건지 다들 그런건지
1년사이에 저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용기를 내서 직장도 다니게 되었고
아이들은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
가끔답답하면 문 두드릴테니 반갑게 맞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