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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나들이 가는 길목에서


BY 예쁜맘 2008-04-30

올봄 나들이 가는 길목에서

아들과 4월12일에 개천길에 놀러갔어요. 아빠는 일때문에 바쁘고, 엄마도 일다니느라 바쁜데, 늘 혼자있는 알들이 안스러워 동네에 개천길에 벗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놀러왔어요.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멀리는 아니고 근처 개천에서 한컷~~ 날씨도 너무 좋고, 쌓가지고간 김밥도 먹고,, 아들과 너무너무 즐겁게 놀다옵니다. 역시 꽃은 보기만해도 미소가 나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