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를보다보면 슬픈일을 격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어제 막을 내린 인간극장의 새미의 이야기....
그걸 보고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됐어요.
아기를 키우면서 늦게까지 티비를 보게되었는데....
인간 극장말고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그런 내용이 많이있더라고요.
얼마전에 저녁늦게 티비를 틀었는데...
정말 그날은 눈물바다가되고말았어요.
아기 돌때까지만 살았으면 하는 아기엄마의 눈물과 목소리가 아직도 제귓가에들리는거같네요.
결국은 그 아기엄마는 자기아이의 돌이대기1달전에 세상을떠났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아이가....
엄마의 관앞에서 서럽게 우는 장면에...제가슴이다 찢어지더라고요.
이번 인간극장에서도그렇고.....
저도 부모가된지는 얼마되지안았지만..........
자식을 가진 부모마음은 다똑같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