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1학년 짜리가 체육복 바지를 잃어 버렸답니다.
이틀 연속 체육이 들어 학교에 두고 왓는데 다음날
가보니 창문으로 누가 들어와 바지만 가져 갔답니다.
우리애까지 두명이나 잃어 버렸다고......
ㅇ요는 아무래도 찾을 가망이 없는 듯해 다시 바지만
사주려고 알아보니 바지만 은 팔지 않는 다네요.
그렇다고 멀쩡한 상의가 있는데 다시 한벌을 사자니
싸기나 한가요 , 요즘 학생복이 얼마나 비싼지 거기다
체육복또한 한벌 값이 만 만 찮은데 ㅇ여기 저기 가봐도
하의만은 안판답니다.
써글 교복 업체들 교복만 비싸게 팔게 아니라 학생들 그런
편의도 생각해줘야 하는 건 아닌지......
체육복 잃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는데 그때마다 그애
들도 다시 한벌을 사는지........
혹시 경험맘이나 선배님들 어찌해야 할지 아시는분 좀 알려
주세요. 혹시 동대문 같은데 가서라도 색깔 같은 것으로 살수
있는 츄리닝 매장 같은곳이 없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