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고 경악을 금치못할 10분24초짜리 영상
국가 신인도를 떨어뜨려야 노무현정권을 끌어내릴 수있다는 말은 실로 충격적입니다.
이런 엄청난 발언으로도 계속 그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언론에 대한 생각인데,여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녹취록에는 방송이 김정일세력에게 있다"라고 했으며
더구나 kbs간부가 "한 배를 탔다"라는 말은 또 무슨 뜻인가요.
노조를 장악해야한다는 그들의 말대로 일반 PD들 사원들외에 정권과 밀착한 간부급 노조를 만들었고
현재 노골적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호남비하 발언을 보면,정말 황당무계하다.
지역적 집단소송을 걸어도 가능한 일일것 같군요.
단지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사고체계가 60년대 반공 이데올로기에 갇힌
시대착오라고 말하기에는 섬뜩하다 못해 무서워집니다.
그냥 일반사람이라면," 에잇,미친.."이라며 웃음꺼리가 되겠지만,
마음만 먹으면 국민을 쥐락 펴락 할 수 있는 정치인이 아닌가요?
이런 사회적 의식은 이명박정권,한나라당,조중동,뉴라이트,한기총의 이나라 보수라고 이르는 수구기득
권의 사고관이고,
다행인것은 이번 광우병사태로 인해 어느정도 그들의 성향을 국민들이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조.중.동 압력 동참 하고 KBS,MBC 지켜내기 !!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800672
경쟁사 KBS를 구해달라는 MBC의 감동적인 SOS 메시지
"언론학자들은 KBS와 MBC,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촛불집회를 자유롭게 보도할 수 있는 원인을
사주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주의 이익을 위해서 보도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KBS의 경우 정권을 위해서 보도하도록 하는 쉽지만 위험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을 KBS사장으로 앉힌 뒤
보도 핵심책임자들을 모두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구성하는 겁니다.
지금 KBS를 상대로 이런 쉽지만 위험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론계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촛불의 숫자만 늘리는 것은 아닌지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