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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입사원일때도 있었는데 말예요.


BY 맞다.. 2008-06-17

http://blog.naver.com/h_gahee/90032018385

 

여기서 가져왔어요. 정말 제대로 된 신입사원때가 언제였는지 조차 기억도 안날지경이예요

이젠 너무 늙은 사원이 되어버린거같아서 마음을 다잡아 봐야할것같아요.

 

1. 정기적으로 서점에 방문하기!!

 

인터넷을 뒤져보면 베스트셀러나 신간도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리뷰나 이런저런 정보들을 꼼꼼히 읽어본 뒤에 서점에 가면

좋은 책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는 건 사실~

 

특히나 서점에는 다양한 도서가 각 항목별로 잘 정리되어있어

한권의 책이라도 비교해가면서 고를 수 있는 점이 좋다!!!

 

멋지게 사회생활을 하려면.. 흐름을 읽는 눈을 키워야 한다던데..

출간되는 책들만 잘 살펴도 대중의 욕구를 슬쩍 짐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2. 미래를 위한 투자. 보험!!!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상해와 질병, 배상 책임에 이르기 까지

사회생활 초년생에게 예상치도 못했던 다양한 사고와 위험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부푼 기대를 가지고 첫발을 내딛었을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내가 세운 계획에 대한 편의를 충분히 제공해주는 맞춤 상품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겠지..?!

 

보험은 나를 위한 또하나의 투자~~ ^-^

 

 

 

 

3. 꾸준하게 투자하자. 건강을 위한 운동!!

 

사회생활에 접어들면, 이래저래 시간내기가 수월치 않은 건 사실이지만...

조금만 신경 쓴다면 짜투리 시간, 혹은 틈새시간을 발견할 수 있을거다.

이 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진정한 고수?!

 

헬스클럽 3개월 치를 왕창 끊지 않더라도.. 두 세정거장 정도는 걷거나,

계단 이용하기, 짬짬이 하는 요가나 스트레칭, 가벼운 산책 등..

 

나만의 운동법을 개발해 내는 것이 좋을것 같다.

 

중요한건..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할수 있어야 한다는 거..

무엇이든 생활화 되는게 필요한 것 같다.

 

 

 

 

4. 내집장만을 위한 청약저축.

 

한국사회에서 평균 내 집을 마련하는데 드는 시간은 10년 1개월.

결혼 후에 어느 정도 안정적인 여건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잘 추진해야 분양받는데 3~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결혼 후에도 잘 해야 3~4년이라고 하니...

조금 더 일찍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준비한 만큼

내 집장만의 기회가 다가와 있지는 않을까?!

 

결혼을 하고, 안정된 스윗홈을 이루는 거...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소박한 꿈 아닌가..?!

 

 

 

5. 주말엔 문화생활을 백배 즐기자.

 

주중에 바쁜 스케줄로 정신없이 쫓겨 지내다 보면..

최신 영화는 뭔지, 한창 뜨고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는 어떤게 있는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 문화 원시인이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이럴수록 주말을 활용해서 떨어진 감성지수를 충분히 채워주어야 한다.

 

각종 공연과 전시회, 콘서트나 영화 관람 등...

관심분야의 폭을 넓혀 두루두루 지식을 축적해 나가자.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성숙하고 세련된 직장인이 되는 비결~

즐길 줄 아는 힘!! 누릴 줄 아는 힘!!

이것이 성숙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