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26

가식적인 인간들


BY 거짓세상 2008-07-03

자신이 챙길건 다 챙기고 책임은 떠넘기는 인간들

울 시댁 큰집인간들이여

무슨 일만 터지면 시엄니 저한테 전화 해서 화풀이고

재산이고 집이고 큰아들 다 내주고 큰아들한테는 찍소리 못하네요

그저 만만한게 작은 아들 작은 며늘

아직 건강하신대도 땅이며 집이며 큰아들 다 주곤

그래도 큰소리 못치는건 뭔지

시엄니 생각엔 더 늙으면 큰아들집에서 살거라는데

모실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하루밤 자고 가는것도 싫어 하는 맏며늘 보고도 그래 눈치가 없는지

능력 있고 재산다준 큰아들 집가선 찍소리도 못하고 시락국 끓여줘도

맛잇다 드시는 양반이 능력없고 재산 안준 저희집 와서 맛있는거 해달라네요

이것 저것 간섭하시면서

도대체가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