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으로 시집을가서 1년이면 제사만 12번..
명절이면 온친적이 다모이면 50명이 넘는다는 우리 시누이~
오죽하면 명절증후군까지 생기겠어요~
아가씨~ 힘드셔도 참고 힘내세요~^^
친정에오면 제가 다 할께요~ ㅋ
저는 명절이어도 별로 하는거 없는데...
아가씨는 너무 힘들어하는거보면 제가 살짝~ 미안해져요~
아가씨 이번추석도 화이팅해서 종갓집며느리의 힘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친정에 오면 푹~쉬세요~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제가 뭐라 안할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