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10화던가 거기서 소지섭이 한지민한테 선물 주는거 보셨어요?
완전 부러워서 침 질질 흘리면서 봤어요
전 이렇게 방에 앉아서 얘기하는거 완전 부러워요
게다가 선물도 준다고 (선물이 뭐더라...먹는거?)
울 남편은 한율 같은거 사준 적 한번도 없음
얼굴가게에서 이상한 매니큐어를 갖다 준적은 있어도 ㅠㅠㅠㅠ
난 쉬운 여잔가...
이때 한지민 너무 이쁘지 않았어요 완전 쓰러질뻔
진짜 귀여웠어요 저도 거울보고 좀 연습했잖아요 ㅎㅎ
이때까지는 한지민 그냥 옆집 아가씨같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마음 바꾸고 미인대열에 넣어줬어요 ^^
소간지야 언제나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