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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한 오백년


BY 뉴 2009-03-31

 

욕심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북한아
핵무기에 미련 못 버리니 눈물이 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반도 적화야욕에 목을 매고
허공에 미사일 날려 세상을 위협하니
그러고도 평화 통일 타령할까
전쟁 없이 살자는데 웬 성화요


무조건 퍼주면 좋아하고 안주면 성내는
거지근성 못버리니 눈물이 난다
서로 주고 받으면서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불리하면 적대정책 유리하면 민족공조
입맛대로 골라먹고 제멋대로 하겠다니
그러고도 같은 민족 타령할까
상생하며 살자는데 웬 성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