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준비하고 있던 차에 에스프레소머신을 알아보다가 찾아낸 보물입니다.
기존에 머신들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했는데 너무나 착한 가격의 그러나 성능은 훌~륭한 "칸타타 카푸치노 마니아" 머신을 찾았네요.
카푸치노 거품도 버튼 하나로 완성되고 커피 맛도 좋고 시간도 단축될 뿐더러 청소도 간편합니다.
물론 국산이닌깐 A/S 확실하고 부품값도 신경안쓰이네요. ㅎㅎ 테이크아웃 전문점 사장님들 꼭 참고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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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케이블TV에서 방송보고 커피 테이크아웃점 오픈하려고 전화했는데 똑같은 머신이 99만원이드라구요.
 여기는 왜 이렇게 싸게 판매하는 거지? 이상해서 혹 하자있는건 아닌가 해서 강북에서 차를몰고 어렵사리 찾아갔지요.
 저렴한 이유가 얼마나 웃기던지...ㅋㅋ
 커피비는 롯데칠성의 칸타타 원두 지정판매점이라 커피머신은 출고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내, 참...조금만 늦게 발견했어도 99만원에 살 뻔 했네요...남는 돈으로 장사하는데 꼭 필요한 칸타타 클래식 원두 한박스하고
 칸타타 전용컵 한박스, 필터까지 다 사왔는데도 돈이 남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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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클래식 너무 맛있어요.
사무실에서 믹스커피만 마시다가 난생 처음으로 직접 갈아먹는 아메리카노맛은 정말
무엇과도 견줄수가 없네요.
최고등급의 원두커피맛이 이런거구나 느끼기에 충분하구요.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디오피아 시다모, 브라질 산토스의 최고등급 원두만을 블랜딩한
이 맛은 각각의 순수원두맛보다도 훨씬 부드럽고, 그윽한 향이 퍼지는게 스타벅스 저리가라네요...ㅋㅋ
우리는 칸타타 고급컵도 주문해서 쓰는데 동료들이 경비절감한다고 컵 하나로 일주일씩 쓰는데,
워낙 두툼하고 튼튼해서 이쁜모양이 변하지 않습니다.
즉석에서 갈아먹는 원두커피 칸타타 클래식!
정말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달에 커피값만 최소 6~7만원을 써왔는데, 이제는 그 돈을 절약할 수 있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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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위에 글들은 커피비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커피전문점 창업을 계획중이거나 커피를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홈피에 방문해 보세요~

        커피비가 잔잔히 내리는 것 같은 분위기의 홈피에서 커피의 모든것을 느껴보시길...

                                          www.coffee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