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는 늘 내곁에서 따뜻한말도 하지만 가끔은 엄마는 우리들에게 심한말도 하지요
그러면 우리형제들은 엄마는 말을 넘심하게 하셔~연락하기싫어! 하면 나는 엄마이니까
너희들한테 함부로 하지 하고 동생들을 달래고 연락을 자주하라고 하였다. 그런데 얼마전
나에게 엄마는 내게 심한말을 하였다 내가 힘들게 사는것을 보고 엄마는 왜 이서방하고
결혼을 하여서 너는 평생 고생하고 살고있느냐면서 너도 똑같다면서 마구화을 내셨다
그순간 내가 결혼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엄마한테 이런말을 들어야 하는가
하는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한 엄마는 나에게 따듯한 위로에 말을 해줄 줄 알았는데
엄마는 나에게 화을 내고 남편욕을 하니 속상하여서 지금은 몇달째 연락을 하지않고
있다.가끔엄마한테 연락을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다 엄마가 속상해 하는 모습과 엄마의 화난
목소리가 내귓가에 들려서 미안함과 두려움때문에...엄마사랑하고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이못난 딸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