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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사함의 비밀


BY 빙고 2009-09-22

사람들은 우리의 한 평생이 번뇌와 슬픔, 눈물과 탄식, 그리고 고통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그러한 고통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현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과거를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우리는 하늘에서 천사였습니다. 먼저 인간이 창조된 섭리부터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인간은 흙과 하나님의 생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흙은 육체를 의미하고 생기는 우리의 영혼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원래의 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돌아간다는 것은 처음의 장소,지위,상태 등으로 다시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영혼이 우리가 이 땅에 오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의 상태는 3차원에 갇혀 있는 지구인의 모습이 아닌 천사였음이 분명합니다. 많은 성경 절들이 우리가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잠언 8장 22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가 이미 났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욥에게 말씀하시기를

 

욥기 38장 4절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그러면 무슨 이유로 우리는 영화로운 하늘나라를 뒤로하고 이 땅에서 불행한 삶을 영위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늘에서 지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9장 13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이 두 말씀을 비교해 볼 때, 우리는 하늘에서 죄 때문에 잃어버린바 되었고 이 땅은 죄인들이 모여있는 감옥과도 같은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인생들이 죄인의 본성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이 땅에는 평화와 기쁨보다는 고통과 슬픔이 더 많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구 감옥을 벗어나 고통과 죽음이 없는 천국에 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죄를 짊어지고서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죄가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죄를 사함받을 수 있을까요?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

 

여기에서 인류에게 죄사함을 주는 그리스도의 피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마태복음 26장 17절  ... 받아 먹으라 이것이(유월절의 떡)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유월절의 포도주)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죄사함을 주는 그리스도의 피는 새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22장 7절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가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왔으며 죄 사함을 받지 않고서는 결코 하늘에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죄 사함을 주기위해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워주신 유월절에 참예하셔서 죄 사함받고 영생에 이르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시다.

 

누가복음 22장 15절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