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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디자이너들


BY 디자이너 2009-11-08

 

이미지출처 : http://club.cyworld.com/generalidea

이 시대에 가장 hot한 디자이너로 꼽히고 있는 최범석



요즘 패션관련 케이블 TV 프로그램들을 보면 종종 그의 이름을 마주할 수 있다.


'2009 베스트 브랜드 및 구매성향' 설문조사(전국 패션전공 대학(원)색, 전문학원생 2,052명 대상)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앙드레김, 이상봉, 지춘희, 박춘무, 이영희, 앤디앤뎁과 함께 이름을 올린 그.


 

21살 당시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는 뜻의 '무(MU)'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옷을 팔기 시작.
천재적인 감각을 가진 그는 금방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3년 '제너럴 아이디어'라는 남성복 브랜드를 만들었고,
같은 해에 서울컬렉션에 참여해 패션쇼를 열면서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미지출처 : http://periblog.co.kr/50030649733

대학에서 정규교육을 받지 않고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시작해 파리 진출에 성공한 그가
그의 뿌리가 있는 동대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미지출처 : http://blog.naver.com/sac_art/60092100777


얼마 전 2009 동대문 패션 페스티벌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최범석은
'스파이'를 컨셉으로 야외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아래는 동대문 두타에 자리잡은 최범석의 W.DRESS ROOM

 

 

이미지출처 : 두타 http://www.doota.com


남성복을 오래 한 디자이너로써,
여성복은 하나의 일탈과 같은 짜릿한 모험이자 도전이라 말하는 그.
끊임없이 도전을 즐기는 그에게 또 다시 감동하게 된다.


W.DRESS ROOM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doota.com/kr/contents/contentsManage.do?_method=detail&cdID=276&cmID=C007

 

 

요즘 패션계에선 최범석을 선두로 새로운 색깔의 패션을 제안하는 신진디자이너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W.DRESS ROOM (이미지출처 : http://club.cyworld.com/generalidea)


그들의 디자인은 똑같은 브랜드 똑같은 디자인에 질린 많은 젊은 층과 연예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디자이너SHOP들도 여러 곳에 생겨나기 시작했다.


 

동대문 두타 & 명동 눈스퀘어


두타가 대표적이라 볼 수 있는데,

지난 4월 리뉴얼 오픈한 두타는 현재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매장이 전체 526곳 중 69%를 차지하고,
지하 1층 '두체존'은 전체 디자이너 샵으로 구성했을 정도이다.

(출처: https://www.appnews.co.kr/21cNet/bb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32496)


 

 

두타에 입점한 이윤정, 정은주, 이호재, 박병규 디자이너의 shop
(이미지출처 : http://www.doo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