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벤트에 참여를 하게되니 과연 올해가 다 갔구나 싶네요.
올해 마흔이 되었습니다.
생각도 많고, 몸도 여기저기 삐걱 거리는것도 같고... 그래도 마음 다잡고
내년에는,
1. 책을 많이 읽어 볼랍니다.
2. 드디어 학부모가 되는 내년에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도 해얄것 같아요.
3. 건강을 위해서 몸에 해가 되는 일들은 되도록 삼가 할려구요... (커피 줄이기, 야식 끊기... 기타 등등)
4. 더 많이 웃고, 매사에 감사하렵니다.
5. 자꾸만 야금야금 깍이는 남편의 월급, 그리고 숨 막히게 올라가는 물가를 위해서 현명한 소비, 지갑 열기전에 여러번 생각하기를 반드시 지킬꺼예요...
우리 가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