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잡지를 보는데 소개팅 꼴불견 남 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쓴 기사가
눈에 띄더라구요~
제발 다시는 소개팅에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소개팅 남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세지!! 공감 200%!!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악의 꼴불견 남은 뉴규??
"연봉이 얼마세요?"
<출처: 디자인컨텐츠 오픈애즈>
여자는 얼굴만 예쁘면 돼~ 과연 그럴까요?
얼굴이면 얼굴 성격이면 성격 거기에 돈까지 잘 버는 신붓감을 찾아나선
요즘 남자들. 남자들이 더 따지는 추세에요.
조금 친해졌다....싶을때 나오는 "연봉이 얼마냐" 는 황당한 한마디에 아웃!!
댁이 그걸 알아서 뭐하시려고~??
"나는 수염 어울리지 않아요??"
<출처: 필립스 아키텍 블로그>
자기가 무슨 짐승남인양 거뭇거뭇 수염을 기르고 와서는..
자기만큼은 수염 잘어울리지 않냐며 너스레 떠는 남자들 너무 싫어요~
남자라면 개인용 전기 면도기 하나쯤은 갖고들 있지 않아요??
무조건 털만 있으면 야성미 넘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의 사고방식!!
제발 버렸으면 좋겠어요. 면도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구요~!!
고깃집 가서 "냉면 두 그릇이요~"
<출처: sunny 님 블로그>
자기가 쏘겠다며 데려간 고기집에서 달랑 시킨건 냉면 두그릇.
당당하게 여기 냉면 두그릇이요~!! 라고 외치는 그의 모습이 조금은 창피하기도 해요.
그래도 첫 만남인데...
냉면 두 그릇에 자기 첫 이미지를 팔기엔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나..명문대 출신이에요"
<출처: minmin918 님 블로그>
박사를 언제 땄고요, 현재 사업을 구상중이구요, 회사에서 돈을 많이 주긴해도
내 능력이 아깝구요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상대가 말할 틈은 주지도 않고 자기 자랑만 하는 남자들.
처음부터 끝까지 자랑질만 하네요.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