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아 먼저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어
아토피로 고생하는 너를 꼭 이 엄마가 잘못해서 그러는 것 같아 미안해
약도 바르고 병원에도 가고
잘 낫지 않는걸 네가 편식해서 그렇다고 화를 냇던것도
아마 엄마가 분을 이기지 못해서 그런걸 꺼야
그러는 엄마를 이해해준 너에세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