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카페에 올라온 글 을 보니 아이를 잃어버린 이야기가 있네요.
날씨는 점점 밖으로 나오라 하고..우리 아이들도 밖에 나가서 놀자고 하고..엄마는 뒤쫓아다니기 힘들어 가기싫고..^^
어제 우리 아이들 유치원에서 견학 같는데 어제 그런 글을 보니 좀 찜찜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선생님들이 알아서 잘해 주시겠지만, 아이들은 정말 순식간에 일이 벌어지니까..
아이들에게 미아방지 팔찌며 목걸이를 해주었어도 막상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놀아도 엄마들 걱정없는.. 뭐..없을까요...^^ .
비가 오네요..저녁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징어 넣고 김치부침개 해먹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