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04

워크샵가서도 피자로 생일파티 해주는 우리회사


BY 으헤헤 2010-05-06

 

워크샵가서도 피자로 생일파티 해주는 우리회사

 

 


 
자고로 예부터 4월과 5월은 워크샵의 달!!
놀기 좋아하는 우리회사 사람들,
날 풀리자마자 지난 주에 청평으로 워크샵 다녀왔어요 ㅋㅋㅋ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에 도착하자마자
번지점프 내기 하이킹 질주를 하고 숙소에 돌아와
마침 생일 맞은 우리회사 막둥이 생일파티해줬습니다!

울회사 최연소 사원, 스무살 막둥이!
사회생활 참 일찍 시작해서 애 얼굴이…ㅋㅋ(미안;;)

 



 

평소에 피자 좋아한다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라
케익 대신 피자를 ㅋㅋㅋㅋ
피자헛에서 이번에 저렴하게 새로 나왔다는
더 스페셜 피자 두 판 시켰습니다!!

 

 



 

크림치킨 피자랑 까망베르 피자!

신나서 손수 초를 꽂고있는 막둥이의 모습!

 

 



 

옹기종기 모여 앉아 힘차게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줬습니다
우리 막둥이 좋다고 완전 활짝 웃고 있네요

 

 



 

진짜 신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막둥이가 이리도 행복해 할줄은 ㅠㅠ

진작에 피자 시켜줄걸 그랬나봐요 ㅠㅠ 그리 비싸지도 않던데ㅜ

 한판에 15900원~

 

 



 

촛불 다 끄고 금새 흥미 잃은 듯한..

마..막둥아..ㅋㅋㅋ

 

 




어쨌든 막둥이 덕에 직원들 입도 즐거웠습니다 ㅋㅋ
하지만 한판이 여러 명이서 먹기에는 다소 작은 크기였어요
2-3인이 먹기에 딱 부담없는 크기와 가격인듯!?
 

 

 

 

part.2

 

 보너스~!
막둥이를 위한 홍금보 대리님의
생일 축하 피자세레머니

 

 



막둥아 니 덕에 피자먹는구나

 



근데 이거 진짜 맛있다 어디꺼니!

 



널 위한 불쇼도 준비했어 퐈이야!!!

 



.........-_-;;;

 

 


 휘황찬란한 파티는 아니어도
워크샵에서도 잊지않고 피자로라도 생일파티해주고
몸개그로 웃음 주시는 대리님들까지ㅋ

이런게 회사 다니는 소소한 행복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우리회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