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늘에서 햇빛을 보내요~
몇일동안 흐리고 비가 내리는 바람에
마음까지 조금 우울해졌던것 같은데;;
암환자의 경우 진단을 받았을때 심리적 충격외에도 뇌속에
우울증을 유발시키는 사이토카인이 대량으로 만들어져
감정을 관장하는 뇌부위인 해마로 전달이되어
우울증을 많이 유발시킨다고하네요~
이 때문에 암환자들이 다른질병으로 입원한 환자들에 비해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가족들이 관심있게 잘지켜보고 심리안정 치료일기를 쓰거나
종교활동을 하는것도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인한 자신감과 긴장감을 풀어주는것이 좋다고하네요~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관심이 제일루 좋은 약이겠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