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모 문인협회 등단 자격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곡절로써 고사한 바 있습니다.
어제 일전 응모한 작품이 다시금
문인으로의 등단 디딤돌이 되었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잠시 고민 끝에 결론을 냈습니다.
그건 바로 이제는 등단하겠다는 걸로 말입니다.
앞으로 정식으로 문인이 되면 더욱 공을 들여 글을 쓸 작정입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