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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들 합니다. 10대 때부터 꼬박꼬박 책 읽는 습관을 들이면 마음이 풍요로워질 뿐만 아니라, 혼란스럽기만 한 10대의 마음을 다잡아주기도 하죠. 이 시기에 독서의 중요성을 부모님이 아이에게 인식시켜 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한달 동안 읽을만한 책을 정해, 체크하면서 읽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아이를 귀찮게 한다면 오히려 책과 더 멀어질 수 있으니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책 내용에 관해 가볍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10대 청소년들에게 추천해 줄 만 한 책으로는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등이 있습니다. 이런 책들로 갑자기 하루 아침에 아는 지식을 풍성하게 할 수 없습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곧바로 실천으로 옮겨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후에 이 습관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한 자산이 되어, 자신에게 그보다 몇 배 이상의 유익함을 가져다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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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20대부터 탄탄한 노후를 위해 차곡차곡 돈을 모아둬야 한답니다. 우선 주택마련이나 노후대비 등의 장기저축을 할 것인지, 몇 년 뒤에 여행갈 돈을 마련하기 위한 단기저축을 할 것인지 목적을 정해 두고 시작해야 합니다. 주택마련은 조금이라도 어린 나이에 하면 유리한 청약저축 등을 잘 이용하면 좋고, 단기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면 적립식 펀드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20대 후반엔 저축보험 가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30대 이후의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목돈 마련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20대 후반의 소득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재테크의 출발점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좋은 예로, 분기당 3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보험은 연말정산 시에 소득공제와 함께 7년 이상 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이렇게 20대에는 좋은 금융상품을 잘 알아보고, 꼼꼼히 따져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후에 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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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올바른 양치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자신의 양치 습관을 체크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칫솔이 휘는 방향이나 닳는 정도를 눈 여겨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한쪽의 칫솔모가 다른 쪽에 비해 너무 닳아 있다거나, 한쪽으로만 과도하게 쏠려 있으면칫솔을 잡는 방법이나 강도가 잘못되었다고 의심 해 봐야 합니다. 이런 잘못된 양치방법때문에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 곳은 음식물의 찌꺼기가 잇몸과 치아 사이의 틈에 끼게 되어 플라그를 늘어나게 하고, 처음에는 가벼운 잇몸염증 으로 시작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심한 치주병으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철저한 양치방법이 필요하겠죠? 칫솔질만으로는 잇몸염증 을 유발하는 프라그가 잘 제거되지 않아요. 양치후엔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곳곳에 숨어있는 프라그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의 경우, 제때 식사 이외에 자주 먹는 간식도 플라그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간식을 먹은 후에도 양치를 꼼꼼히 하고 구강세정제로 잇몸염증 유발균을 한번 더 살균 해 주세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조금 어렵겠지만 잇몸염증 을 예방할 수 있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습관은 양치질 후에 치간칫솔도 사용하고 구강세정제도 사용하는 것이겠죠?
40~50대에 들어서면 체력저하가 심해지고, 남성의 경우에는 잦은 술자리,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기와 맞물려 이때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삶의 활력이 없어지게 된답니다. 이 때에는 비만이나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운 나이이므로 강도가 약한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따라서 적당한 식이요법과 함께 하루 30~60분 정도 걷기나 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등 운동강도가 낮은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특히 골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40대 여성의 경우에는 등산이나 가벼운 아령 등을 이용한 운동을 통해 근력 강화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 하지 않고, 자신의 체중이나 정도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습관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60대 이후에 무엇이든 생각하려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기억력의 급격한 감퇴로 치매로까지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60살 이후 노인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앞으로 3년 안에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고요. 하지만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 뇌의 사용을 늘리면 치매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답니다. 평소 바둑이나 장기 같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갖도록 하여 사소한 것이라도 생각하는 관을 들이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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