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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남다른 기준이란!!!! 입맛에 맛는것^^


BY 아꿍이맘 2010-07-23

왠지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순창 쌈장외에 다른 것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특히나 남편과 제가 쌈채소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집안에 항상 쌈장이

떨어지지않게 해놓는데.... 지금까지 결혼 8년차인데 한번도 다른제품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제입에도 맞고 너무 짜지않고 먹고나면 깔끔함맛도

그리고 저는 그냥 떠오르는 이미지가 고추장이나 쌈장하면 무조건 "순창"이

생각나서 그럴까요.. 대형마트에서도 다른제품이 가격인하해도 손이 안가더라구요.. "습관"일까요^^

제 앞마당에 상추랑 오이, 오이고추가 아주 주렁주렁  "나를 드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 여름 상추나, 쌈채소, 오이, 고추만한 여름별미반찬이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