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쓰네요^^;
추석이 스멀스멀 다녀오는게 오싹해지네요..
이번 명절은 잘 보낼 수 있으련지..
추석 때 열씨미 일하면 남편이 주부 휴가 좀 주려나~?ㅎㅎ
정말 혼자 어디 여행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여
스파 같은데도 괜찮고..마사지 받으러 가는거나..
그냥 조용한데 애들이랑 남편없이 혼자 훌쩍 떠나고픈데
다들 그러겠죠?ㅎㅎ
그래도 예전 우리 엄마들 시대랑 달리 요즘 젊은 우리 아줌마들은 잘 떠나는 것 같아요..
인터넷서핑하다보니깐 이런 저런 우리 아줌마들을 위한 여행 패키지도 많이 있던데 그런걸 혜택받고 가야하나..아니면 혼자 계획세워서 떠나야하나..
우리 아줌마들 조언좀 해주세요~
다들 혼자 여행갔다온 후기나~
친구들 몇 명 해서..아님 동네 아줌마 몇 명해서 같이 가는게 좋으려나?
따뜻한 덧글 부탁혀유~^^
추천여행지나..정말 좋았엇던 주부휴가나~
저도 훌쩍 떠나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