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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왕언니 입니다.


BY 따로 2010-12-10

새로 이사를 하니

 

동네의 큰 녀석 동갑 친구 엄마들이 나보다 무려 5~8살이 어리네요.

 

저 왕언니입니다. ㅜ.ㅜ

 

친정엄마가 빨리 시집가라고 말씀하셨던 이유를

 

 또 하나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는 7살이니

 

케잌하나 들고 젊은 엄마들 속에 넌지시 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