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시골 총각이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와 아리따운 여자와 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저녁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가게에 가게 되었죠.
수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총각은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다행히 아가씨가 먼저 주문을 합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하나 주세요~"
아! 이렇게 주문하는구나!! 생각한 총각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욧!"
이걸 본 점원의 한 마디......
"랏따랏따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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