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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지어봐~


BY 2011-03-22

5살 여자아이와 엄마가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엄마가 도화지에 예~쁜 강아지를 그려주고

또.박.또.박.    강아지...라고 친절하게 써주며....

 

"이름지어봐~~"했다.

 

갑자기 아이가 뭔가를 열심히 찾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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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지우고 있더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