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여자아이와 엄마가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엄마가 도화지에 예~쁜 강아지를 그려주고
또.박.또.박. 강아지...라고 친절하게 써주며....
"이름지어봐~~"했다.
갑자기 아이가 뭔가를 열심히 찾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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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지우고 있더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