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바다'가 '바다'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이것저것 다 가리지 않고 다 '받아'주기 때문이다. '괜찮다' 그 말 한마디로 어머닌 바다가 되었다. - 문무학, '낱말 새로 읽기- 바다' -